민화샵, 청소년들을 위한 직업체험프로그램 추진

아동과 청소년의 만들기를 통해 창작의 세계를 넓혀가길 꿈꾸는 DIY 키트 전문 브랜드

민화샵(대표 오솔길)이 지난 19일 청소년들의 꿈과 자립을 위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은 인천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와 민화샵이 협업하여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을 위해 일반 회사에서의 직무와 업무를 직접 관찰하고,

분야별로 필요한 역량에 대해서 교육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민화샵에서 제작·판매하는 DIY 제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과 회사 및 조직 소개, 직무별 담당 업무,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등을 설명하고 질문을 받는 시간, 본사와 물류센터 등 실제 업무 현장을 견학하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직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관계자들 모두에게 만족을 자아냈다는 소식이다.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한 민화샵의 한 관계자는 “취업 전 청소년들이 일반 회사에서의 조직 구성이나

업무, 필요 역량에 대해 현실적으로 알 수 있는 정보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립 및 미래 계획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꿈드림과 진행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 완료된 이후에도 민화샵에서는 주기적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링, 인턴쉽 등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민화샵 오솔길 대표는 “어린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DIY 제품을 다루는 회사인 만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을

체험하고 바라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칠 것”이라며, “이처럼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인천서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민화샵은 어린이, 청소년, 나아가 성인들과 실버층까지도 재미있고 간편하게 DIY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DIY 라인업을 구축하여

제작 및 판매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꾸준하게 아동과 청소년, 실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사원문 : https://www.en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06